조우Jou 2020. 2. 8. 13:46

 

 

 

 

하늘이 보고 싶어서 올라온 옥상.
멍하니 바라보다
마음속에서부터 차오르기 시작하는
너에 대한 생각들.

나는 하늘이 보고 싶었던 걸까
네가 보고 싶었던 걸까

 

 

 


 

 

오늘의 나를,

어제의 나도,

내일의 나까지

 응원하며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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