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우Jou 2020. 2. 1. 14:49

 

[제목: 닭꼬치에뿌려진엉켜버린치즈소스처럼]

 

 

 

문제가 생기면 시작점과 끝나는 점은 쉽게 찾을 수 있지만
시작과 끝 사이에 있는 과정은 서로 엉키고 설켜서 찾기 힘들다. 

시작점으로 돌아가 다시 살펴야 하기도 하고
끝나는 점에서 그냥 포기해야 할 수도 있다.

가장 중요한건 어쩌면 인내가 필요한 그 일을 대하는 
나의 마음과 의지 일지도 모른다.


과정이 문제가 있는데도 그냥 끝낼 것인가.
아니면 다시 시작점으로 돌아가 다시 살필 것인가.

 

 


 

 

 

오늘의 나를,

어제의 나도,

내일의 나까지

응원하며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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